(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세계에는 여러 나라와 세력들이 지금까지 9,000여차례의 위성발사와 2,000여차례의 핵시험들을 진행하였지만 그것으로 하여 해당 지역들에서 정세가 전쟁국면으로 치달은 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위성발사나 자위적핵시험 그자체가 정세를 긴장시키고 전쟁을 일으키는 근본요인으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유독 조선반도에서만은 사태가 다르게 번져지고있다. 조선이 위성발사를 단행하거나 응당한 자위적조치를 취하기만 하면 그를 시작점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영낙없이 전쟁상황에로 빠져들군 한다.
미국이 그렇게 만들고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가는 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수립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데 있다.
미국은 조선의 정세를 교묘하게 계획적으로 긴장시키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대국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기 위한 미군의 장기주둔과 군사력증강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놓았다.
또한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함으로써 경제위기를 극복해보려 하고있다.
조선이 위성발사나 핵시험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야망이 달라지는것은 아니다. 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가 영구화되면 될수록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야망실현에는 제동이 걸리게 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수호되게 된다.
조선은 미제의 무분별한 새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