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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어리석은 모험을 하지 말라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는 지난 8일에 이어 19일 또다시 《B-52》전략폭격기를 조선반도에로 출격시켜 남조선강원도상공에서 폭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방성 부장관 카터는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과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 《공동대응》을 모의하고 그 무슨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B-52》전략폭격기를 합동군사연습에 투입하며 그러한 비행을 앞으로도 계속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침핵선제공격을 가하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기도가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의 전략핵타격수단이 조선반도에 나타나 실전훈련을 벌린것은 내외호전광들이 조선에 대한 핵전쟁위협을 실제행동으로 옮기고있다는 뚜렷한 증거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B-52》전략폭격기의 훈련이 보여주다싶이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며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장본인, 평화의 극악한 원쑤는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이번에 내외호전광들이 그 무슨 《공동대응》이니, 《의지과시》니 하며 《B-52》전략폭격기의 련이은 출격을 이례적으로 언론에 공개하는 수법으로 그 누구를 놀래워보려 한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만일 미국이 실제로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감히 시도해나선다면 우리는 다종화된 우리 식의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무자비하게 맞받아치게 될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이 완전히 백지화되였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천만군민의 최후결전의지를 시험하는 어리석은 모험을 하지 말아야 한다.그것은 종국적멸망의 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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