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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2(2013)년 1월 29일 발표된 이 로작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립되여있고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데서 나서는 사상리론적문제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등과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일군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의 독창성과 과학성, 진리성, 생활력을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철저히 실현하기 위한 근본방도를 밝힌 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천명하신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관통하고있는 근본정신, 근본리념을 과학적으로 명시하고 그 견인력과 생활력을 최상의 경지에 끌어올린 거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이라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광범한 군중을 당과 혈연의 정으로 굳게 결합시킬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심으로써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