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당정책관철에로 온 나라 인민을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선전화 《뜻깊은 올해를 알곡증산으로 빛내이자!》에는 터져오르는 경축의 축포, 나붓기는 공화국기와 《공화국창건 65돐》, 《전승 60돐》이라는 글발을 드리운 기구들을 배경으로 익은 벼이삭들을 안고있는 녀성농업근로자의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선전화는 농업전선에 모든 힘을 총집중, 총동원함으로써 올해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데 대하여 호소하고있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며 조선을 하루빨리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구상을 실현해나갈 근로자들의 열의가 반영된 선전화 《온 나라에 체육열풍이 차넘치게 하자!》도 창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