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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미국의 이라크침공 10년 공동기자회견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16개 평화운동단체들이 19일 미제가 이라크를 침공한 때로부터 1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부쉬정권이 대량살상무기제거와 민주주의정착을 명분으로 추종세력과 련합하여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개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 대량살상무기는 발견되지도 않았으며 초래된것은 공포와 빈곤,민간인대량학살과 실업 등 비참한 운명뿐이라고 개탄하였다.

이라크전쟁을 일으킨 주요목적의 하나가 원유쟁탈이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미국자체가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제라도 미국이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며 부쉬를 비롯한 장본인들을 전범재판소에 회부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된 이라크전쟁범죄의 책임에서는 남조선도 결코 벗어날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당국이 미국과의 동맹을 구실로 방대한 무력을 현지에 파견하여 이라크침공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당국도 이라크전쟁에 가담한 죄행에 대해 사죄하고 해외파병놀음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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