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전연초소로 탄원한 평양시 중학교졸업생들의 시와 노래모임 《조국과 청춘》이 19일부터 23일까지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는 조국보위성전에 용약 떨쳐나 조국의 하늘가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모조리 쓸어버릴 멸적의 의지에 충만된 학생청년들로 차고넘쳤다.
실화선동과 합창 《조국보위의 노래》에 이어 전쟁로병들과 제대병사들의 이야기는 최전연초소로 달려나갈 열의에 넘쳐있는 졸업생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졸업생들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 영웅들이 부르던 노래, 세대를 이어 이 땅에 울려퍼진 승리의 진군가를 부르며 백승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2중창과 합창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에 출연한 졸업생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적의 화점을 가슴으로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고 장렬하게 희생된 리수복영웅처럼 피끓는 청춘을 바쳐 선군조국을 굳건히 수호해갈 새 세대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불타는 조국애와 청춘의 열정이 맥박치는 시와 노래들이 련이어 울려퍼지고 정든 수도를 떠나 머나먼 최전연초소로 탄원한 졸업생들의 웨침소리가 터져나왔다.
김주혁, 리철민영웅들의 모교 졸업생들을 비롯한 탄원자들은 원쑤의 아성에 제일먼저 뛰여드는 자폭용사, 육탄영웅이 될것을 다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