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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457)
   다시하게 된 결산분배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3(1964)년 1월 24일 장천협동농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처녀농산기수를 만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언제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부모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 어떻게 농산기수가 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청년들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부른 조선로동당의 호소를 받들고 지난해에 농장으로 진출하였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기특하다시며 치하해주시였다.

가까운 곳에 전사자가족이 살고있다고 하는데 그 집에 가서 이야기를 계속하자고 하시며 처녀와 함께 걸음을 옮기시였다.

전사자가족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봐주신 수령님께서는 문득 농산기수에게 분배를 얼마 받았는가고 물으시였다.

뜻하지 않은 큰물피해로 농사를 잘 짓지 못해 분배를 못받았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

잠시후 농장에서 걸린 문제를 다 말해보라고 이르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 농장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해야겠다고 하시며 자리에서 일어서시였다.

그날 수령님께서는 밤늦도록 처녀농산기수가 제기한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기 위한 대책을 취해주시였다.

다음날 농장원들은 꿈같은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뜨락또르와 부림소뿐아니라 소농기구들과 많은 량의 알곡 그리고 끌끌한 청년들까지 보내주시고 결산분배를 다시하도록 해주시였던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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