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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핵공갈책동은 자멸을 촉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5일 《무모한 핵공갈책동은 자멸을 촉진할뿐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적들의 북침전쟁소동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얼마전 미국방성 부장관 카터가 남조선에 날아들어 괴뢰들과 광기어린 전쟁모의판을 벌렸다.

괴뢰청와대 관계자와 국방부, 외교부 장관들을 만나 우리를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맞춤형억제전략》을 곧 완성할것임을 공공연히 확약하였다.

지어 핵무기를 탑재하는 《B-52》전략폭격기가 조선반도상공에 날아와 핵폭탄투하연습을 벌린다는것도 로골적으로 공개하면서 괴뢰들을 도발에로 적극 부추겼다.

실제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미군핵잠수함들이 조선반도수역에서 돌아치고있는 가운데 다음날 《B-52》전략폭격기가 날아들어 실동훈련을 벌리고 달아났다.

이로써 미국과 괴뢰들이 벌리고있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인 방어훈련》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명백해졌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하늘과 땅, 바다에서 미친듯이 벌려놓은 북침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지금 일촉즉발의 사태에 직면해있다.

현실은 미국의 끊임없는 핵전쟁공갈에 대처하여 우리가 자위적핵억제력으로 핵무기를 보유한것이 얼마나 천만번 옳은 결단이였는가를 실증해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 안전수호에서 우리의 핵무기보유가 가지는 의의를 훼손시켜보려고 온갖 《제재》와 압박소동에 매달리는것이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범죄행위이다.

적대세력들이 제 아무리 현실을 외곡하며 대조선압박공세를 강화한다고 해도 우리에게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더우기 미국이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따위로 그 누구를 놀래울수 있다고 타산하는것은 가소롭기 짝이 없는 오산이다.

자기의 정치군사적, 경제문화적명맥을 통채로 미국상전과 그의 《핵우산》보호밑에 내맡긴 괴뢰들에게는 힘이 될지 몰라도 핵보유국인 우리에게는 한갖 허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핵무기는 더이상 미국만의 독점물이 아니며 미국이 우리를 핵무기로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영 지나갔다.

앞으로 《B-52》전략폭격기이든 핵잠수함이든 미국의 핵공갈수단들은 물론 침략의 본거지들도 우리 자위적핵무장력의 조준타격권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호전광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은 괴뢰들에 대한 그 무슨 《핵우산》이니, 《방위공약》이니 하는것들의 제공을 운운하기전에 자기의 비참한 운명부터 생각해야 할것이다.

도발자들은 제가 지른 핵불바다속에서 종말을 고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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