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5일 《자위적핵보유의 진리성은 거세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현 조선반도사태의 본질을 외곡하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남조선괴뢰군, 추종국가군대들과 벌려놓은 이번 전쟁연습과 여기에 투입되는 핵전쟁수단들을 놓고 도리여 《북의 핵미싸일도발》로 인한 조선반도에서의 사태악화를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력설하고있다.
그런속에 미고위당국자들이 련이어 나서서 《북의 핵미싸일개발은 잘못된 행동》이라느니, 《좋은 선택을 하면 진지한 협상을 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들도 계속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저들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궤변이다. 현 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고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어리석은 수작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미 강조한바와 같이 우리의 핵무기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다. 조미대결사의 력사적교훈으로부터 출발하여 보유한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정치군사적, 지리적요충지인 조선반도를 타고앉아 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보장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정책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1945년 9월 남조선을 불법강점한 때로부터 근 70년간이나 반제, 평화, 사회주의의 전초선에 서있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대조선압살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하여왔다.
미국의 대조선정책실행에서 가장 악랄한것은 핵무기를 반공화국압살의 기본수단으로 삼은것이다.
미국은 지난 시기 우리와 대결을 하든 대화를 하든 핵무기에 의거한 대조선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여왔다.
미국의 항시적인 핵공갈과 전쟁정책은 우리로 하여금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물리적수단인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최종결론에 도달하게 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핵무장력은 미국의 집요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위험을 영원히 종식시키기 위한 정의의 전쟁수단으로 되고있다.
우리의 선택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우리를 노리는 침략의 본거지들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추호도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시작부터가 우리의 당당한 자주권행사와 자위적조치에 따르는 핵보유를 두고 그 누구의 승인이나 인정을 떠드는것 자체가 가소롭기만 하다.
더우기 그 무슨 경제적혜택의 교환물로, 대화를 위한 흥정물로 론하는것이야말로 금전만능의 사고방식에서 출발한것으로서 유치하기 그지없다.
궤변과 유혹으로써는 더이상 우리의 자위적핵보유의 진리성을 거세할수 없고 그의 일방적인 포기는 더욱더 론할수 없음을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서뿌른 잔꾀에 매달릴수록 그것은 진퇴량난에 빠진 미국의 대조선정책과 현 미행정부의 가긍한 처지만을 강조할뿐이다.
우리는 핵공갈정책을 추구하는 미국과는 대화할 생각이 없으며 추호의 동요없이 이미 정한 선군의 항로를 따라 끝까지 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