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2일 남조선미국련합군 사령관 셔먼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가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에 서명했다.
2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결과 조선반도에서는 북침전면전쟁이 터질 위험성이 더욱더 커졌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국지도발대비》의 간판을 건 이 전쟁계획의 골자는 괴뢰군이 요청하면 미군이 무조건 즉시 지원한다는것이다. 지금까지 괴뢰군이 요청하는 경우 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틀어쥔 남조선강점 미군은 그것을 거부하기도 하고 시간을 끄는 지연전술을 쓰기도 하면서 마치 저들이 《평화의 수호자》라도 되는듯이 요술을 피워왔다. 그러한 미제가 이번에 괴뢰들의 요청을 무조건 즉시 들어준다는 전쟁각본에 서명함으로써 저들의 교활하고 침략적인 정체를 만천하에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미제는 남조선괴뢰들을 북침전쟁의 돌격대로 내세워 저들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북침야욕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제의 속심은 괴뢰들이 국지전을 일으키면 《즉시지원》의 명분으로 개입하여 북침전면전쟁을 도발하자는것이다.
실제로 대규모의 《독수리》북침전쟁연습이 벌어지는 속에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 발효되였다. 지금 이 시각에도 괴뢰들은 특대형자작극인 《천안》호사건을 걸고 그 무슨 《응징》을 요란히 떠들면서 전쟁연습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이것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그대로 실전으로 넘어갈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는 이미 전쟁억제장치가 완전히 풀리였다. 이런 속에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을 발효시킨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