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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최대최악의 도발을 걸어오는 김관진역도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김관진역도가 며칠전 장관류임통보를 받고 임명장을 받기 위해 청와대에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전군주요작전지휘관회의》라는것을 소집하였다.

여기에서 역도는 그 누구의 《도발》시 《즉각 자동적으로 강력히 응징》하라고 졸개들을 다그어댔다.한편 이날 괴뢰국방부 기자실에 나타나서도 《안정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니, 그 무엇의 《대안으로 전시상황까지 연출》이니 하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악담까지 줴치였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역도의 이번 망동은 청와대의 눈에 들어 장관벙거지를 다시 쓰게 된 들뜬 기분이라 아무렇게나 내뱉은 수작이 아니라 이자의 몸뚱아리에 푹 배인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북침전쟁광기의 뚜렷한 발로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날강도적인 반공화국《제재》와 《인권》모략소동, 대규모적인 북침핵전쟁연습 등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어느 시각에 전쟁이 터질지 모를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이런 첨예한 정세하에서 괴뢰군부우두머리가 졸개들에게 《강력히 응징》이니 뭐니 하며 공공연히 전쟁을 부채질하고 나중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쏟아낸것은 그야말로 전쟁의 불꽃을 탕탕 날리는 무분별한 모험이 아닐수 없다. 전쟁은 다르게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바로 김관진역도와 같은 전쟁미치광이의 무모한 발작이 어느 순간에 무력충돌을 야기시키고 그것이 순식간에 전면전쟁의 불길로 번져지는것이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분수없이 날뛰며 우리에게 최대최악의 도발을 걸어오는 김관진역도야말로 한시바삐 때려잡아야 할 미친개이다.

우리는 이미 김관진역도에게 사형을 선고한지 오래다.

괴뢰청와대는 김관진과 같은 위험한 호전광을 끼고돌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변을 당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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