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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적대세력들에 대한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으로 과시할것이라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에 접한 조선의 천만군민은 분노의 치를 떨며 멸적의 의지로 가슴을 불태우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차억철(남자,37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미국놈들이 핵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다못해 생명보다 더 귀중한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감히 해칠 흉계를 꾸미였다니 이를 어떻게 참을수 있단말인가.

미국놈들의 망동은 지금까지 감행해오던 대조선적대행위들을 모두 합친것보다 더 엄중한 최절정의 전면도발행위이다.

적들의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는 태평양군작전전구안의 어느 한 미제침략군기지를 겨냥하고있는 우리 부대 군인들의 보복의지를 천백배 더해주고있다.

1호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한 우리 부대 전체 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일단 명령만 내리시면 멸적의 의지와 능력을 총폭발시켜 단숨에 악의 소굴인 미국땅을 몽땅 재더미로 만들어버릴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유영순(녀자,20살)은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당하고 위협당하고도 참는다면 조선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우리 청년대학생들의 가슴가슴은 한몸이 그대로 핵폭탄이 되여 적진에 날아가 미국놈들의 명줄들을 모조리 끊어놓고싶은 심정으로 활활 불타고있다.

우리에게는 모든 현대적인 정밀핵타격수단들이 마련되여있다. 그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며 그이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성새, 방패로 굳게 뭉친 거대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다.

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우리 청년대학생들이 틀어쥔 펜대는 순간에 복수의 총대로 바뀌여질것이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약한 나라들을 때려보고 기고만장해진 미국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겠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어째볼 망상을 품은 대가가 어떤 처참한것인가를 미국놈들은 반드시 알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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