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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화산처럼 타오른 분노와 복수심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극악한 반인륜적범죄흉계가 또다시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대결광신자들에 대한 조선인민의 복수심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박사 로룡택(남자,57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남조선의 괴뢰군부깡패들이 미국상전들의 비호밑에 공화국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들을 정밀타격할 계획을 짜놓았다고 하니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

수백만년의 인류력사에 위인을 숭배하여 세운 창조물들도 많았고 전쟁과 파괴의 참상이나 흉계들도 헤아릴수 없었지만 이렇듯 너절하고 악착스럽기 그지없는 범죄계획이 언제 있었는가.

참으로 김관진놈을 비롯한 남조선친미군부깡패들이야말로 사람이기를 그만둔 야만의 무리이며 이 하늘아래에 그냥 살려둘수 없는 특등범죄집단이다.

청진철도국 사령원 리권우(남자,41살)는 군사대상물이나 주요기관도 아닌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어째보려고 하는 역적패당의 책동에 치가 떨리고 피가 끓는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천하무적의 제일무기인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해보려는 원쑤놈들의 악랄성과 비렬성이 극도에 이른이상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다.

괴뢰군부깡패들은 물론이고 그자들을 군부요직에 눌러앉힌 청와대를 비롯한 대결의 소굴들을 흔적도 없이 짓뭉개버려야 한다.

남진의 시각이 오면 제일 선참으로 기관차를 몰고 나가 악의 소굴을 짓뭉개버리겠다.

장산체육단 감독 권인국(남자,39살)은 지금 체육단안의 모든 감독, 선수들은 괴뢰역적패당을 징벌하는 기세로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앞으로 싸움이 터지면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를 일삼은 악당무리들을 우리의 무쇠주먹으로 요정내버릴것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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