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17차 토론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을 비롯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35개 나라 80여개 정당, 단체 대표단 및 대표들, 메히꼬로동당 지도부성원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는 개막연설에서 조선이 제3차 지하핵시험을 진행한것은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조치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을 비롯한 여러 나라 정당, 단체 대표들은 토론에서 새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정치군사적간섭책동에 대처하여 진보적정당, 단체, 조직들이 서로 지지하고 련대하면서 공동으로 맞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토론회참가자들이 일치하게 자주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롭고 영웅적인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문제시하고 이에 대한 자위적대응조치로서 진행된 정정당당한 핵시험을 걸고 국제적인 제재와 압력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한 극히 위험천만한 적대행위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도발행위이다.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이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물리치면서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져온것이 얼마나 정당한 선택이였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의 위력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영웅적인 투쟁은 새 사회건설을 위한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명절로 된다고 확언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 진보정당들과 단체, 인민들이 이날을 국제적인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할것을 성명은 호소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을 반대하는 부당한 온갖 제재를 즉시 철회할것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를 당장 걷어치울것을 촉구하였다.
김정은동지께 토론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가 전체 참가자들을 대표하여 편지를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