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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도발자징벌은 정당한 권리행사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도발과 전쟁에 미친 호전광들을 모조리 징벌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최후결전을 개시하는것은 조선의 정당한 권리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누구보다 자주적신념이 강하고 존엄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자기의 존엄이 침해당하는것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주권에 관한 국제법이나 협약같은것은 안중에 없는 미국은 공화국을 침략하고 대조선지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저들의 《3대핵타격수단》을 총동원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핵위협공갈이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은 괴뢰군부깡패들의 그 무슨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데 맞도장을 찍어줌으로써 괴뢰군이 먼저 군사적도발을 일으키면 그를 구실로 미국본토와 태평양일대의 미군이 총투입하여 전면핵전쟁을 감행한다는것을 약속하였다. 상전의 입김에 살기가 뻗친 괴뢰불한당들은 그 무슨 《10배응징》나발을 불어대고 전쟁열을 고취하다 못해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성스러운 기념비들을 감히 어째보려고 흉계를 꾸미는 릉지처참할 죄악도 서슴지 않고있다.

괴뢰군불망나니들의 극악무도한 망동은 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더는 참을수 없게 건드리고있다.

이제는 말로 할 때가 지났다.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며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침략자들과 단호히 최후결판을 내고 이 땅에서 정치군사적도발과 긴장격화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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