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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핵전쟁의 위험성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반도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으로 핵전쟁의 문어구에 다달았다.

미제에 의하여 강요되게 될 조미사이의 핵전쟁은 결코 량국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략적요충지대인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이 내포하고있는 위험성은 실로 크다.

국제문제전문가들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발발은 제3차 세계대전의 개시나 세계대열핵전쟁의 개시를 의미하며 그 피해가 전지구적인것으로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20조US$의 경제손실과 500여개의 큰 도시의 파괴, 10억명이상의 희생과 전지구의 사막화라는 무서운 4대피해를 가져올것이라고 추산하였다.

지금이야말로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된 나라들이 전쟁과 평화에 대한 자기의 립장과 자세를 명백히 밝힐 때이다.

세계전쟁사에는 지금까지 무려 1만 4,500여차례의 전쟁이 있었지만 핵무기출현후 핵전쟁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은 불가항력적인것으로 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이다.

미국은 조선의 핵억제력에 대해 과소평가하고있다. 핵무기의 수에 있어서, 전략핵폭격기와 핵잠수함,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3대핵타격수단》들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고 간주하고있는 미국은 조선과의 전쟁을 그 무슨 콤퓨터게임대결로 망상하고있다. 미국뿐아니라 그 추종세력들도 이러한 허상에 빠져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조선의 경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

조선의 천만군민은 전쟁에 돌입할 준비를 끝내고 최후공격명령을 기다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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