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에서는 경축집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말레이시아에서는 강연회가, 적도기네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1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주석께서는 진보적인류에게 민족해방과 반제투쟁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안겨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태양절경축 말레이시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일성주석은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였으며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군사의 영재,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그이께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자주적이고 공정한 국제관계수립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데 대해 그는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