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대조선압살소동에 추종하여 부당한 반공화국 《제재결의》라는것들을 조작해낸것은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파키스탄로동련맹 총서기는 반공화국《제재결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을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조선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에 리용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인 미국과 그 주구들부터 문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조선에 대한 《제재결의》는 심히 편견적이며 이중기준적인 정책의 발로이라고 단죄하였다.
뻬루사회당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력에 눌리워 반공화국《결의》를 채택한것은 제국주의의 독단과 전횡에 도용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까밝혔다.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인민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미국의 꼭두각시, 허수아비국제기구로 락인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고 단죄하였다.
뻬루공산당(붉은조국), 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를 비롯한 뻬루의 16개 정당, 단체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지체없이 미국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문제시하고 《유엔군사령부》를 즉각 해체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대조선《결의》를 즉시 철회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한데 대하여 사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