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소리방송이 27일 《천안》호침몰사건을 아직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련계시키면서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책동을 폭로하였다.
방송은 《천안》호가 침몰된지 3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으며 여기에 일부 야당들이 북의 어뢰공격으로 함선이 침몰하였다는 주장에 동의할수 없다고 하면서 참가를 거부한데 대하여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흥미있는것은 2010년 4월 당시 국방부 장관이였던 김태영이 《천안》호가 남조선군이 1970년대에 조선의 공격으로부터 백령도를 《수호》하기 위하여 부설한 기뢰때문에 침몰하였을수 있다고 말한것이다.
그러나 이 가설은 남조선과 미국의 마음에 들수가 없었다고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 국제문제연구소 전문가 안드레이 이와노브는 말하였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은 <국제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다. 그러나 여기에 조선대표들을 망라시키지 않았다. <국제합동조사단>은 <천안>호가 조선잠수함이 발사한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였다고 선포하였다. 그러면서 어뢰추진체까지 공개하였는데 추진체는 심하게 녹이 쓴 상태였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우에 마지크로 조선의 표기와 비슷한 글자가 씌여져있었다는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후 로씨야전문가들이 남조선을 방문하였으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로씨야대통령에게만 보고하였다.
그것은 로씨야전문가들중 한사람의 발언이 언론에 새여나갔기때문이다. 그는 조선전쟁시기부터 바다에 수장되여있던 낡은 어뢰가 물고기잡이그물에 걸려있었는데 그 그물에 《천안》호의 추진기날개가 걸렸기때문에 사고가 발생한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실제적으로 《국제합동조사단》이 세계앞에 내놓은 어뢰추진체는 녹이 쓴것으로 보아 한두달이 아니라 수십년동안 바다에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잘못을 조선에 넘겨씌우기로 결심하였다고 하면서 안드레이 이와노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것은 당시 대통령이였던 리명박이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데 매우 적절하였다. 또한 미국은 이것을 저들의 지역주둔을 합리화하는데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었다. 조선은 남조선과 미국의 군함,잠수함,비행기들이 떼를 지어 돌아치는 백령도주변에 자기 잠수함이 몰래 침투하여 함선을 공격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지만 남조선은 이 주장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결국 조선과 남조선사이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였다.》
《천안》호증후군은 아직도 남조선을 지배하고있다.
《추모행사》에서 한 발언들이 이것을 보여준다.
남조선의 정치인들은 조선이 동반자로 될수 없으며 오직 무력으로 제압해야 할 원쑤라고 생각하고있다.
그 누구를 향해 총을 오래동안 겨누고있느라면 언제인가는 방아쇠를 당기고싶은 생각이 반드시 드는 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