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에티오피아, 프랑스단체가 조선에 대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을 규탄하여 23일과 2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재결의》라는것은 조선을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성공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은 평화적목적의 위성발사를 걸고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에 대처한 정당한 조치였다.
그러나 미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인민을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원쑤들의 위협에 맞서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인민들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미국의 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한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면핵전쟁을 감행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것을 꾸며낸데 대하여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정의로운 조선인민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공격을 허용할수 없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는 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