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나이제리아 요베주 다마뚜루시에서 명예시민칭호를 드리였다.
명예시민증서를 전달하는 의식이 3월 25일 다마뚜루시에 있는 대통령초대소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나이제리아 요베주 다마뚜루시행정부 인사들과 이 나라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기술협조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시행정장관 칼레 알하지 모함메드는 의식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그대로 계승하시며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비범한 령도력, 뜨거운 인정미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적대세력들의 도발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겹쌓이는 난관속에서도 끄떡없이 완강한 배짱과 담력으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에로 령도하신다.
우리 시행정부는 앞으로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되기를 바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명예시민으로 모신데 이어 인류의 진보와 번영,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고계시는 김정은각하를 또다시 명예시민으로 모신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간주한다.
의식에서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명예시민증서가 조선기술협조단 단장에게 전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