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지지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3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해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고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되돌려세울수 없는 지경에 몰아넣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조선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고 조선인민의 의지와 신념을 꺾어보려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음흉한 기도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조선은 미제에게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것이다.
만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정의의 전쟁, 민족해방전쟁,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반대하는 혁명전쟁으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은 지금까지 다지고다진 막강한 위력과 모든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미제에게 무자비한 패배를 안기고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