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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군부 규탄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3월 30일 괴뢰국방부앞에서 132차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전쟁위기를 격화시키는 괴뢰군당국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군당국이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여 《F-35》전투기를 비롯한 미국산무기들을 끌어들이려 한다고 규탄하였다.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전투기도입책동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군당국이 얼마전 미군과 함께 서명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은 조선반도유사시 미군을 신속히 개입시켜 국지전을 확대시키는 위험천만한 문서로서 국제규범에도 위반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에게는 《안보》의 간판밑에 동족을 적대시하고 분렬을 영구화하는 군대가 아니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며 분렬시대를 끝장내는 군대가 필요하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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