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2일 다음과 같은
우리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우에 한사코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과 그에 아부추종하는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노들에 의하여 오늘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접경으로 치닫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사회민주당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에서 내리신 중대결심과 그 실현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이번에 발표한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은 세기를 넘어 이어온 반미대결전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애국애족의 일념에서 출발한 대결단으로서 조선사회민주당 전체 당원들의 멸적의 의지가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국면에 이른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까지 걸고들며 불법무법의 《제재결의》를 조작하다 못해 남조선에 방대한 규모의 침략무력을 집결시켜놓고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은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때문이다.
미국은 《3대 핵타격수단의 하나》라고 떠드는 《B-52》, 《B-2A》핵전략폭격기까지 끌어들이면서 이 땅에서 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미국의 사촉밑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은 그 무슨 《강력한 응징》을 떠들다 못해 무엄하게도 우리 천만군민의 열화와 같은 흠모와 순결한 충정의 결정체인 선군조선의 국보를 감히 어째보겠다고 천추에 용납 못할 흉계까지 꾸미고있다.
하늘에 대고 삿대질을 한 남조선대결광신자들의 릉지처참할 반민족적, 반인륜적대역죄는 천벌을 면할수 없다.
오늘의 현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미제와 친미사대매국역적들을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전민항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조성된 엄중한 정세를 타개하고 민족의 밝은 미래를 하루빨리 열어나가는 지름길을 가장 정확히 밝힌 천만번 지당한 혁명로선이다.
자주를 리념으로 하는 우리 조선사회민주당은 오늘과 같은 사태에서 미국의 핵공갈에는 정의의 핵타격으로, 도발에는 즉시적인 조국통일대전으로 맞받아나가는 여기에 통일의 방략이 있고 민족의 활로가 있다고 확신한다.
지금 조선사회민주당 전체 당원들은 온 나라 인민들과 함께 미국과 남조선대결광신자들의 망동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복수의 불벼락을 안길 의지로 가슴끓이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무력이 실제적인 군사행동에 진입하고 그에 따라 북남관계도 전시상황에 들어간 조건에서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조금이라도 해치는 그 어떤 도발행위도 즉시적인 물리적타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민족이 있고야 정당도 있고 통일도 있다.
남조선의 각 정당,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오늘의 엄혹한 현실앞에서 누가 평화의 파괴자, 교란자인가를 똑바로 보고 사상과 정견, 신앙의 차이를 불문하고 핵폭탄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국과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을 반대하는 의로운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은 민족의 총단합으로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을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주체102(2013)년 4월 2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