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제의 로골적인 핵전쟁소동을 규탄하여 로씨야단체들이 3월 26일과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에 미국이 핵전략폭격기를 투입하는것은 단순한 불장난이 아니며 우리 행성의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유엔은 국제기구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하였으며 저들의 비위에 맞지 않는 나라들을 제멋대로 침략하는 미국의 행위를 합법화해주는 도구로 전락되였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오만한 미제침략자들과 그 주구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길것이라고 확신한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침략행위에 몇십배의 반타격을 안길것이다.
오직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철수해야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될수 있다.
주체사상연구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선군령도를 받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일당백으로 싸워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안길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의 불패의 성새이다.
미제는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