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 조선통일촉진네팔위원회, 조선통일지지네팔위원회,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네팔 전국기자구락부, 선군정치지지협회, 자력갱생연구회,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선군정치연구 국제위원회,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3월 28일 공동성명에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며 조선인민과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네팔단체들은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된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면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에 대한 도발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조선반도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상황으로 번져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연습을 당장 걷어치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책동을 중지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진보적인류와 모든 유관국들이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보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을 촉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