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지지하며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비롯한 침략자들과의 전민항쟁의 최후결사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남포시, 라선시군민대회가 3일에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전문학교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과 함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김정은원수님께서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에서 내리신 중대결심을 받아안은 조선군대와 인민이 천백배의 보복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에게는 아직 세계가 알지 못하고 예측조차 할수 없는 우리 식의 무자비한 타격수단과 방법이 있으며 적들의 크고작은 군사대상물들이 이미 초정밀타격수단들에 전부 장악되여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제는 말로 할 때는 지나갔다고 하면서 미제가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을 도발한다면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당이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며 생산과 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군민대회들이 끝난 다음 군중들은 시위행진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