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4일 《전쟁하수인의 푼수없는 나발》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의 극악한 군부미치광이 김관진이 아직도 호전적망언을 늘어놓으며 동족대결에 돌아치고있다.
며칠전 괴뢰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그 무슨 《협의회》라는데서 또다시 우리의 초강경조치들을 두고 《무력도발가능성》이니,《강력한 대응》이니 뭐니 력설하였다.
불맞은 승냥이처럼 겁에 질려 《북도발》설만을 되풀이하다못해 나중에는 실지 도발이 있을 경우 괴뢰무력뿐아니라 《미국본토의 전력까지 동원해 일거에 제압할것》이라고 지껄여댔다.
대결광기에 더럽게 미친 나머지 제 처지도 못가려보는 푼수없는 나발이 아닐수 없다.
수하에 미군의 총알받이인 괴뢰군밖에 없는 이자가 제법 미국본토의 무력까지 동원하겠다니 삶은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질 일이다.
그나마 군대의 생명과도 같은 전시작전권마저 상전에게 내맡겨 명실공히 허수아비장관,일개 주구인데 비하면 너무도 주제넘은 허세이다.
이틀전 신임 상전의 능청맞은 첫 전화통화와 《핵우산》재약속에 감지덕지한 나머지 제사 미국방장관이라도 된듯 착각한것이 분명하다.
사대와 굴종에 물젖어 동족대결에 날뛰면 이렇게 현실감각과 분별력을 잃은 미치광이가 되고마는것이다.
사실 김관진놈으로 말하면 군인기질이나 《무공》보다 동족에 대한 악담과 도발적폭언으로 이 상전,저 상전의 눈에 들어 괴뢰장관직을 부지해오고있는자이다.
리명박《정권》시기인 연평도불바다직후 괴뢰국방부 장관직에 들어앉자마자 《보복응징》과 《도발원점타격》을 미친듯이 떠들어온 악질대결분자이다.
괴뢰군내에서의 《표준교안》배포와 《종북교육》 등 과거 군사파쑈독재《정권》때에도 볼수 없었던 망동을 부리며 남조선의 진보통일세력탄압에 앞장서왔다.
엄중하게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는 천추에 용납못할 특대형범죄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해왔다.
최근 미국상전들까지 《바보같은 짓》이라고 비난하고있는 태양칭송기념비들에 대한 천인공노할 《미싸일타격》흉계도 다름아닌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깡패들이 꾸민것이다.
이런 무지한 인간쓰레기,미친 승냥이가 아직도 이 땅에 살아숨쉬는것 자체가 민족의 수치이고 인간에 대한 모독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미 리명박역적과 함께 극악한 대결광이며 특급범죄자인 김관진놈을 첫 벌초대상으로 정하고 사형선고를 내린지 오래다.
내리치는 천백배복수의 불벼락을 청와대안방의 치마폭도 상전의 《핵우산》도 결코 막아주지는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