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4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내리신 반미대결전의 최종결단과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병진로선은 우리 청년전위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세기를 넘어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을 시각이 바야흐로 도래하였고 선군조선의 청춘들의 젊은 피는 멸적의 용암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소동은 최악의 단계에서 가장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짙은 화약내가 남조선전역을 진동하는 속에《B-52》와 《B-2A》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전쟁수단들이 련일 남조선에 쓸어들고 핵폭탄투하훈련까지 뻐젓이 강행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도발자가 다름아닌 미제와 그 하수인인 괴뢰패당들이라는것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선제타격》이니, 《초전강력대응》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들이 미국의 호전광들과 청와대, 괴뢰국방부를 비롯한 반역의 소굴에서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으며 미국의 《F-22》스텔스전투기와 구축함, 핵잠수함들이 조선반도상공과 수역을 미친듯이 돌아치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우리 청년들과 온 나라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를 더욱 자아내는것은 이 천하불한당들이 무엄하게도 선군조선의 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들까지 감히 어째보려고 피에 주린 승냥이의 이발을 드러내고있는것이다.
백두산위인들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온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 선군조선의 최고존엄은 생명보다 더 귀중하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 청년들의 삶의 전부인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해칠 흉계까지 꾸미며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으니 이 천하무도한 원쑤들을 어떻게 그냥둘수 있단 말인가.
하기에 수백만의 우리 청년들은 백두산천출위인의 중대결단을 받들어 원쑤격멸의 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여 날로 가증되는 내외적대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반미전면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혁명적대사변을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여 주시였다.
혁명의 수뇌부가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는것으로 화답하는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자라난 이 나라 청년전위들의 기질이고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 청년들은 당의 병진로선관철을 위한 장엄한 대진군과 미제와의 판가리 최후결사전에서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줄 열의로 온 넋을 불태우고있다.
우리 청년들은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최고사령관기를 휘날리며 수령결사옹위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고 해치려드는자들을 씨종자도 남김없이 쓸어버릴것이다.
우리 청년들은 최고사령부의 최후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은 멸적의 용암으로 끓어번지는 선군조선에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친 총폭탄대오, 수백만 청년전위들이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끝끝내 핵전쟁의 불집을 터친다면 최고사령관의 별동대 우리 조선청년들은 진짜 총대맛, 불맛이 어떤것인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도전해나서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우리는 정의에 투철하고 애국에 열렬한 남녘의 열혈청춘들이 삼천리강토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반공화국침략행위를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인 전민항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호소한다.
주체102(2013)년 4월 4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