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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전통을 귀중히 여기신 절세의 애국자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은 조선인민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인 청명날이다.

해마다 이날이 오면 거리와 마을에서 음식들을 싸들고 조상을 찾아가는 사람들로 붐비는것을 볼수 있다.

조선에서는 예로부터 내려오던 민족적인 생활풍습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외곡된 선전만 들어왔던 한 해외동포가 이것을 보고 듣던바와는 달리 공화국에서는 민족의 얼이 명백히 살아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해외동포와 동행했던 한 일군은 그에게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민족성을 살려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5(2006)년 10월 어느날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청명날에는 조상의 묘에 잔디를 입히느라고 찾아가고 추석날에는 햇곡식으로 떡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가지고 조상을 찾아가군 한다고, 그러므로 인민들이 청명날이나 추석날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잔디도 입히고 조의를 표시하는데 대하여 계속 장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의 말을 들은 해외동포는 《김정일장군님은 과시 민족의 전통을 귀중히 여기시고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장군님께서 민족의 전통을 빛내여주신것은 이뿐이 아니다.

1986년 1월 1일에는 옛날부터 조선사람들은 결혼식날에 신부에게 조선치마저고리를 해입혔다고, 이것은 오랜 기간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우리 인민의 생활풍습이고 민족적감정이기도 하다고 하시면서 민족적특성을 계승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2003년 2월 16일에는 새 세대들에게 민족음식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어야 한다고, 약밥은 정월대보름날에 해먹는 특색있는 명절음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구수한 냄새가 풍기는 군밤, 군고구마매대를 내오도록 하시고 그 보장체계와 굽는 방법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였으며 설명절의 유래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려주시면서 민속명절을 다 찾아내여 조상전래의 미풍량속을 지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온 나라에 넘쳐나는 민족의 향취와 정서는 이렇듯 조선민족의 슬기와 나라의 막강한 국력을 만방에 떨쳐가신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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