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정당, 단체가 미국의 가증되는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규탄하여 3월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정의의 타격무력들이 1호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으며 조선 외무성은 전체 조선인민이 반미전면대결전의 최후단계에 진입한다는것을 성명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련대성을 보내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는 조선을 압살하기 위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벌려놓은 전쟁연습을 단호히 규탄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조선이 취한 모든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의 독자들도 3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규탄하고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