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신 때로부터 20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년 4월 6일 이 로작을 발표하시여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조선민족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력사적인 그날로부터 20년의 세월이 흘러갔지만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오늘도 온 겨레에게 자주적운명개척과 무궁번영을 위한 휘황한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조국통일운동과 민족자주위업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조선민족이 철저히 고수하고 항구적으로 구현해나가야 할 위력한 무기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나라의 최고리익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미국의 침략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현실은 전체 조선민족으로 하여금 거족적인 전민항쟁으로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전쟁의 력사를 끝장낼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진정으로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이 통일애국성전에 한결같이 합세해나서야 한다.
론설은 단결된 조선민족의 위력앞에 허장성세하는 미국도, 그에 붙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친미보수세력도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