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조선에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없다고 위협공갈하는 동시에 다른 길을 선택하면 잘살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회유도 하고있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그러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강성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지난 20여년간 미국 등 서방이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고 핵억제력을 마련하려는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 회유기만하면서 정권붕괴와 제도전복을 실현한 실례들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발칸전쟁을 개시하기 전에 미국은 유고슬라비아가 꼬쏘보에 있는 특수군을 철수하도록 강박하고 그 자리를 꼬쏘보군이 차지하도록 한 다음 꼬쏘보사태를 재차 일으키고 이 나라를 무차별적으로 공습하였다.
이라크전쟁개시전에도 미국은 이 나라의 무장장비에서 주력을 이루고있던 미싸일들을 비롯한 군사시설들을 이라크사람들자신이 파괴하도록 하고는 전쟁을 도발하고 단숨에 먹어치웠다.
리비아사태는 더욱 험악했다.이 나라를 오래전부터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오던 미국은 리비아가 수십년간 추진해오던 핵계획을 포기하게 만들고 나토성원국들을 부추겨 파도식타격으로 이 나라를 초토화하였다.
미국은 여기에 공격대상나라들의 내부문제를 국제화하고 다국적제재를 가하다가 군사적타격에로 이행하는 수법을 배합하고있다.
여기에는 반드시 원조제공과 관계정상화라는 회유와 기만술책도 뒤따랐다.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진 비극적사태는 자기 힘이 강하지 못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할수 없고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도 보장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