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이 미국의 핵전쟁소동이 실전단계에서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함선들과 《B-2A》스텔스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최첨단군사무기들, 륙해공군병력이 투입된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조선인민의 최고존엄을 해치고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압살하려는 이러한 도발행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여금 정당한 초강경대응조치를 취하게 하였다.

우리 당은 친선적인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위업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무모한 전쟁소동을 당장 중지하라.

우리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조국통일을 위한 정의의 투쟁에서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