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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필리핀련대성위원회 부위원장 노르마 비나스는 결성식에서 한 보고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뜻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3월 14일 마닐라에서 진행된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필리핀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201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에게 전투적인 인사를 보낸다.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
조선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전쟁 3년간 미제는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웠으며 오늘까지도 대조선압살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우리는 모든 나라들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밑에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련대성의 표시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경축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들을 결성할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정의와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인민들이 조선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며 남조선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과 핵무기의 철수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할것을 호소한다.
또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며 7.27에 즈음하여 공화국의 현실을 소개선전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침략책동을 폭로규탄하는 활동들을 벌릴것을 호소한다.(끝)
깊게 경축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필리핀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인 국회의원 라파엘 마리아노가 선출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