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에 인도네시아선봉자당이 지지를 표시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은 3일 성명에서 조선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침해하려는 미국의 도발책동이 무모한 실전단계에 들어선데 대하여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는 북남관계가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그 어느 지역에서든지 군사적도발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전면전쟁,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것이라는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
한편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되였다.
이 로선은 자위적핵무력을 강화발전시켜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면서 경제건설에 더 큰 힘을 넣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혁명로선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 합세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