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해병대가 군사적으로 예민한 서해일대를 작전구역으로 정하고 《서해 5개 섬탈환》이니, 《평양진입》이니 하는따위의 북침나발까지 불어대며 이 일대에 배치된 부대들을 동원한 불시정황처리와 거점점령훈련, 공중 및 해상사격훈련 등을 강화하면서 군사적도발을 일으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지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된 미해병대까지 여기에 끌어들여 상륙훈련과 전술훈련, 실탄사격 등 4차에 걸치는 련합훈련을 벌린다고 한다.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러한 군사적망동은 가뜩이나 격화된 현 긴장상태를 폭발국면으로 몰고가기 위한 계획적이며 고의적인 책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불소나기맛이 어떤것인지도 모르는 괴뢰해병대따위들이 그 무슨 《탈환》이니, 《진입》이니 하며 무모한 도발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최근에 《3대핵전략타격수단》들을 총발동하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소동을 강화하고있는 미국의 책동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괴뢰해병대의 분별없는 망동은 4천만의 운명을 걸고 도박하는것과 같은 망동일뿐이다.서해 5개 섬일대로 말하면 우리 혁명무력의 직접조준타격권안에 있으며 거기에 도사리고있는 괴뢰해병대는 독안에 든 쥐무리나 다름없다.괴뢰호전광들은 저들의 무모한 헛불질이 그대로 우리의 핵불소나기가 쏟아지는 순간으로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괴뢰들이 더욱 똑똑히 새겨두어야 할것은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이 개시되는 경우 서해 5개 섬일대를 불마당질해버리는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