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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질개선에 모를 박고있는 경공업부문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전국경공업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을 받아안은 경공업부문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혁신의 열기가 비상히 높아가고있다.

특히 평양시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인민들의 문화수준과 생활상요구가 날로 높아지는데 맞게 소비품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 국장 고인실(녀자,61살)의 말에 의하면 전국경공업대회를 계기로 지난날 질보장을 제쳐놓고 생산량에만 치중하던 그릇된 경향들이 결정적으로 근절되였다.

얼마전에 열린 제3차 인기상품품평회만 놓고보아도 전시된 800여종에 2만 3 000여점의 제품들이 어느것하나 할것없이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동대원구역에서 전시한 가방들은 인민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으면서도 맵시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대외시장에 나가도 손색없겠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발열량이 낮은 저열탄을 주민용땔감으로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석탄연소첨가제와 고기생산을 늘일수 있는 집짐승성장촉진제도 남다른 눈길을 끌고있다.

참관자들은 이미 마련된 생산잠재력의 토대가 확고하고 현대화, 과학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조건에서 갖가지 질좋은 소비품들을 생산보장하는 문제는 결정적으로 일군들과 생산자들의 애국적열의에 달려있다고 이야기한다.

고인실은 품평회를 계기로 공장, 기업소들사이의 기술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경쟁력이 높아졌으며 생산조직이 보다 치밀해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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