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9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날이 갈수록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의 제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혁명적대사변을 앞당겨나가는데서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한 특대사변으로 된다.
특히 미제와 괴뢰패당의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성된 오늘의 엄중한 전시상황은 침략의 핵에는 정의의 핵으로 단호히 맞서나갈데 대한 우리의 병진로선이 천만번 정당한것이며 자위적핵무력이야말로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민족의 가장 귀중한 재부라는것을 더욱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백두산대국의 강위력한 핵무력에 기절초풍한 괴뢰역적패당은 지금 극우보수언론따위들을 내몰아 우리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에 대해 시비중상하면서 남조선 각계에서 높아가고있는 공화국에 대한 동경심을 무마시켜보려고 비렬하고 너절하게 놀아대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를 비롯한 악질보수언론들은 우리의 핵위력의 영향이 남조선에 파급되는것을 막아보려고 《핵무장시도를 통한 도발》이라느니,《고도의 벼랑끝전술》이라느니, 《북의 행태가 갈수록 위험해지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대면서 히스테리적인 광증을 부리고있다.
지어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하여 감히 그 무슨 《범죄집단》으로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 사태를 외곡날조하며 여론을 오도하는데 광분하고있다.
매일과 같이 남조선에 밀려드는 미국의 핵전쟁장비들과 대량살상무기들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괴뢰호전광들의 발광적인 전쟁도발행위들을 찬미하면서 나라를 지키고 민족의 안전을 담보하는 우리의 핵보검을 시비질하는것은 결국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겠다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극악무도한 중대도발이며 천추에 용납못할 만고역적행위이다.
지금 괴뢰패당의 비호밑에 감행되고있는 어용보수언론들의 대결망동은 극한점을 넘어서고있다.
이미 내외가 락인한바와 같이 남조선의 악질보수언론은 언론의 사명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식민지지배자의 비굴한 하수인으로, 파쑈독재권력의 추악한 시녀로, 동족대결의 극악한 나팔수로 전락된 사이비언론에 불과하다.
북남관계가 사상류례없는 최악의 지경에 이르고 남조선인민들의 생계와 안전이 극도로 위협당하는 사태가 초래된것은 악질보수언론들의 발광적인 반공화국악담질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어용악질보수언론들이 세치 혀바닥을 함부로 놀려댐으로써 남조선인민들의 운명은 시시각각으로 위태로와지고있다.
민족반역과 동족대결에 미칠대로 미쳐버린 어용매문의 무리들을 방치해두면 전쟁밖에 일어날것이 없다.
동족대결을 선동하고 전쟁을 촉발시키며 불의를 조장하는 어용매문가들은 절대로 살아숨쉬지 못하게 죽탕쳐놓아야 할 특대형전범자들이다.
침략자, 도발자들과의 최후결전에 진입한 우리 천만군민은 멸적의 신호탄이 오르는 그 순간 쌓이고쌓인 증오와 분노로 만장약된 정의와 보복의 불벼락으로 특대형전범의 근원지들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릴것이다.
언론전범자들과 그 배후조종자들인 괴뢰모략군들은 전민족의 규탄과 배격으로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2(2013)년 4월 9일
평 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