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013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가 따슈껜뜨에서 진행되고있다.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세계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 440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 첫날경기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쟁취하였다.

녀자 44kg급경기에 출전한 리수연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67㎏(1위), 추켜올리기에서 86㎏(1위)을 들어올려 도합 153㎏을 성공시킴으로써 종합 1등으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남자 50kg급경기에서 박정주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1위를 하고 종합 2등을 하여 금, 은메달을 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