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지지하여 뻬루 김정일대원수회고위원회와 제인민간의 친선 및 련대성위원회가 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특별성명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미국과 그 주구들의 그 어떤 도발행위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침략의 본거지들을 재가루로 만들며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는데 대하여 다시한번 명백히 하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단호한 립장과 의지를 재천명한 특별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미군은 조선반도에서 물러가라!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온갖 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하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부당한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철회하라!

전세계적범위에서 핵무기철페,비핵화를 실현하자!

세계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투쟁하자!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