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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의 철면피한 과거범죄부정책동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0일 《규탄받아 마땅한 반인륜적범죄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일본의 철면피한 성노예범죄부정책동을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난 3월 26일 미국 뉴져지주의회 하원에서는 과거일본군의 성노예범죄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력사적책임》을 받아들이며 이에 대한 교육을 바로 진행할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가 만장일치로 가결되였다.

같은 날 일본 교또부의회도 지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제에 의해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녀성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할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의견서를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하였다.

이것은 일본의 과거범죄청산이 일본국내는 물론 광범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제가 감행한 성노예범죄는 그 추악성과 야수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일제는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수많은 녀성들을 성노예로 강제로 끌어갔으며 그들에게 온갖 악행을 다 감행하였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에게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고통과 치욕을 강요하였으며 억울한 죽음에로 내몰았다. 가정을 이룰 권리, 자식을 낳아 키울 권리 등 녀성이라면 응당 누려야 할 소중한 모든것들을 깡그리 강탈하고 란도질하였다.

일본이 성노예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은 지난날 일제에 의해 피해를 입은 아시아나라 인민들의 피맺힌 원한을 풀고 20세기의 어지러운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철저히 해결되여야 할 절박한 과제이다.

그러나 일본은 일제가 저지른 잔학무도한 성노예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아직까지도 한사코 회피하고있다.

수상 아베부터가 일본군성노예범죄의 강제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없다느니, 이 문제는 정치, 외교적문제가 아니라 조용한 마당에서 력사가들이나 론의해야 할 문제라고 고아댔다.

아베의 외교정책고문이라는자는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인정한 《고노담화》를 지난 시기의 외교적실수로 운운하다못해 교육에서는 성노예문제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야 한다고까지 뇌까렸다.

이것은 일제의 피묻은 과거범죄를 철저히 결산하고 온갖 반인륜적행위들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국제사회의 정당한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일본의 철면피한 과거범죄부정책동의 리면에는 재침야망에 불타는 전범국,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고 어떻게 하나 피묻은 과거를 되풀이하려는 기도가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의 저렬하고도 철면피한 책동이야말로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일본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과거침략범죄에 대한 인정과 사죄,배상을 회피하는 길로 끝까지 나아간다면 다시는 소생할수 없는 멸망의 나락에 영영 굴러떨어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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