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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부문에서 혁신적성과 이룩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중공업부문 근로자들이 적대세력들의 횡포무도한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갈 일념을 안고 1.4분기에 높은 생산적앙양을 일으켰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생산계획을 101%로 넘쳐수행하였다.

기술개건과 합리적인 로력조직으로 개천지구와 덕천지구, 강동지구 탄광련합기업소들에서 생산이 크게 늘어났다.

굴지의 야금기지인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이 기간 선철생산계획을 105%로 완수하였다.

중요대상발전설비생산을 다그쳐 3월계획수행률을 1.3배로 끌어올린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등 기계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생산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뜻깊은 올해를 더 높은 통나무생산성과로 빛내일 일념안고 년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려온 림업부문 근로자들은 생산계획을 100.5%로 완수하였다.

강계갱목생산사업소, 랑림림산사업소 등 자강도림업관리국안의 생산자들은 필요한 자재, 부속품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애국의 한마음을 깡그리 바쳤다.

평안북도와 강원도, 평안남도와 함경남도의 림업관리국들에서도 통나무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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