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이 《왜 나는 나의 조국 이북을 존경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하였다.
그는 글에서 최근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보며 공화국을 참으로 존경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 리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것은 내가 높이 떠받들고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나의 조국 이북이 진리와 정의의 길을 가는 나라이기때문이다.
나의 조국 이북은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는 나라이기때문이다.
세계《최강국》이라는 미국에 맞서 압제와 지배, 전쟁과 착취를 반대하여 싸우는 당당한 나라이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분렬하여 통치》한다는 지배론리를 과감히 배격하고 일심단결하여 민족통일을 지향하는 나라가 내 조국 이북이기때문이다.
그는 이북에서는 수십년동안 경제적인 제재와 군사적압력을 받으면서도 자체의 힘으로 인공지구위성을 3번이나 우주에 쏘아올리고 3번에 걸친 핵시험성공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고 격찬하였다.
반만년의 장구한 력사에 우리 조선민족이 지금처럼 당당하고 존엄높은 때는 일찌기 없었다고 하면서 그러니 어찌 나의 조국 이북을 존경하지 않을수 있겠는가고 피력하였다.
그는 남과 북, 해외 온 겨레가 하나로 되여 한줌밖에 안되는 분렬세력을 몰아내고 강대한 통일조국을 이룩하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