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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루동안에만도 수만명이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였다.
조선의 수수하고 평범하였던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류다른 추억을 담아 쓰신 사립문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을 되새기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은 고향집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있다.
가난의 흔적이 력력한 망돌과 쭈그러진 독, 만경대혁명일가분들의 로동생활을 보여주는 농기구들을 비롯한 혁명사적물들앞에 선 그들의 마음은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어있다.
외국의 벗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혁명력사와 만경대일가분들의 애국의 한생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고있다.
그들은 세상에는 이름난 성지들이 많지만 온 인류의 마음과 잇닿아있는 조선의 만경대와 같은 위대한 태양의 성지를 력사는 알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랄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전국위원장 네일 피쯔게랄드는 세계적으로 명망높으신 김일성주석께서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탄생하시였다는것은 실지 제눈으로 보기전에는 믿기 어려운 일이다, 나는 이곳을 돌아보며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민족이 당하는 고통을 직접 체험하신분이여서 인민에 대해서 그처럼 잘 아시고 인민을 위해서 그처럼 헌신하시였음을 잘 알게 되였다, 만경대고향집은 우리에게 있어서 김일성주석을 영원히 추억하게 하고 따르게 하는 위대한 태양의 집이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60여년동안 외국의 벗들을 비롯한 연 1억 수천만명이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였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