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제18차 태양절료리축전(4.9-11)이 진행되였다.
축전과 관련하여 기자는 조선료리협회 부서기장 강기종(남자, 57살), 책임부원 정원명(남자,55살)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이번 축전의 참가대상과 진행방법에 대하여 알고싶다.
강기종: 료리축전에는 료리협회에 망라되여있는 봉사단위들에서 선발된 50여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일반가정음식과 대중음식들을 축전장과 인민봉사총국산하 식당들에서 직접 만들어내놓는 기술기교경연 및 시범출연 그리고 지방특산물료리 및 봉사단위명료리전시회, 지정료리전시회, 료리과학기술성과자료전시회와 료리실무강습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기자: 어떤 료리들이 이목을 끌었는가.
정원명: 옥류관에서 내놓은 자라료리들과 철갑상어료리, 메추리료리들 그리고 과일향게사니찜구이 등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창광종합식당의 타조목살찜, 류경릉라식당의 뱀장어료리와 동천호식당을 비롯한 여러 식당들의 갖가지 명료리들은 눈맛과 그 질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방특산물료리들도 그에 못지 않게 높은 수준을 자랑하였다.
함경남도와 남포시에서는 수산물전골, 서해수산물종합회를 비롯한 물고기료리들과 산열매차를 내놓았으며 자강도와 량강도에서는 청취감자쌈밥, 고사리산적 등을 출품하였다.
개성시의 신선로와 인삼닭곰, 약밥, 인삼정과도 민족적향취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축전은 우수한 료리기술과 경험들을 일반화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구현하여 우리 인민들의 음식문화수준을 더욱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