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현재 조선반도에서는 군사적긴장상태가 최고조에 이르러 사소한 우발적요인에 의해서도 전면전,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위험한 순간순간들이 이어지고있다.
바로 이러한 지역에 미국은 조선의 주요군사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을 노리고 첨단군사장비들을 계속 들이밀고있다.
지금까지 해외수출을 극력 제한하여온 지하핵시설타격용 레이자유도폭탄 《벙커 버스터》를 유독 남조선괴뢰들에게만 팔아주고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미국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저들의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저지파탄시키는데서 중추적역할을 놀고있는 조선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조선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범죄적기도에 따라 조선반도주변은 물론 태평양지역과 미국본토의 미군무력을 포괄하는 방대한 무력이 지금 호시탐탐 전쟁의 불집을 일으킬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남조선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핵심고리로 삼고 조선반도에 무력을 증강하면서 정세를 끊임없이 격화시켜왔다.
1950년 6월 조선전쟁을 도발한후 공화국에 대한 핵타격을 목적으로 남조선에 핵무기들을 끌어들였으며 핵탄을 적재한 항공모함과 함재기들을 인천앞바다에 전개시키였다.
1957년 7월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무장화착수》를 공식선언하고 남조선에 핵무기를 대량적으로 반입하였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남조선에 배비된 미국의 핵폭탄,핵포탄, 핵미싸일, 핵지뢰와 핵배낭 등의 핵무기는 무려 1,700여개에 달하며 남조선은 핵무기집중도에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있다.
또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 등에 100여개의 각종 미군기지가 있으며 그곳의 병력수는 현재 3만 7,000여명에 이르고있다.
미국방성은 극심한 예산삭감압력에 시달리면서도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원에만은 우선권을 부여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제반사실은 조선반도에 극도의 핵전쟁위기를 조성하는것도 미국이고 북침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것도 미국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리광철(남자,42살)은 미제가 핵을 가진 우리와 맞서보겠다는것은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는 천백번 정당하다.
우리는 미제가 전쟁의 불뭉치를 들고 덤벼들기만 하면 선제핵포화로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영원히 끝장내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