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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을 배제하는 다극화움직임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서방을 배제하는 다극화움직임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제5차 브릭스수뇌자회의는 미국과 서방이 세계를 좌우지하던 지배주의시대가 이미 종말을 고하였다는것을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

지난 3월 26일과 27일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이번 수뇌자회의 의제는 《브릭스와 아프리카-통합과 공업화를 위한 동반자》였다.

이로부터 회의에는 이전과 달리 에짚트, 세네갈 등 여러 아프리카나라 국가수반들과 수백명의 정부고위대표들도 초청되였다.

회의에서는 현 세계경제위기에 대처하여 브릭스나라들(브라질, 로씨야, 인디아, 중국, 남아프리카)과 아프리카나라들사이의 협력을 강화하여 경제장성을 촉진하고 국제금융기구들을 개혁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끝에 브릭스기업리사회가 설립되였으며 브릭스개발은행창설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브릭스성원국들은 사회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1년에 이 나라들의 국내총생산은 세계총생산의 19.5%를 차지하였다. 2015년에 가서 그것은 25%로 늘어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같은 기간에 이 나라들사이의 무역액은 현재의 2,300억US$로부터 배로 불어날것이라고 한다.

지난 10년동안 해외직접투자규모도 3배이상 증대되였는데 그중 41%를 서방나라들의 시장을 뚫고들어가는데 돌리였다.

그러나 여러해째 계속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경제위기는 이 나라들의 경제를 엄중히 위협한것은 물론 다른 나라들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쳤다.

이로부터 브릭스나라들은 안정되고 전망이 좋은 새로운 시장과 투자지를 요구하게 되였으며 서방과의 경제관계보다도 발전도상나라들과의 관계에 보다 관심을 가지게 되였다.

한편 아프리카나라들은 수세기동안의 식민주의지배체계에서 해방되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전 종주국들과의 경제무역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것이 대륙에 가져다준것이란 빈궁과 락후, 사회적혼란뿐이였다.

우간다의 한 전문가는 미국과 유럽이 아프리카나라들로부터 수입하는 제품들에 까다로운 조건부들을 붙이고 원료자원을 헐값으로 빼앗아간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러한 불공정한 경제무역관계는 주인과 노예간의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한 짐바브웨학자는 미국이 자기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국제금융기구들로부터의 대부를 차단시키는 등 전횡을 일삼고있다고 규탄하고 이제는 아프리카가 략탈적인 서방무역상대국들대신 세계경제발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신흥경제국가들과 무역을 발전시킬 때가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은 브릭스나라들로부터 하부구조개선을 위한 투자를 받아들이고 원료가공기술을 도입하여 가공공업과 제조업을 발전시키며 일자리를 늘여 대륙의 빈궁을 청산할것을 계획하고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소집된 이번 브릭스수뇌자회의에 많은 지역나라 국가수반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던것이다.

회의에서 합의된대로 브릭스개발은행이 창설되면 민족화페를 통한 결제 등 호혜의 원칙에서 이 성원국들과 아프리카를 비롯한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협조계획들이 적극 추진될것이라고 한다.

관측통들은 브릭스개발은행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에 대한 성원국들의 의존을 없애고 붕괴위험에 처한 미국딸라위주의 세계경제체계로부터 발전도상나라들을 구원할 공정하고도 전망성있는 금융체계의 하나로 평가하고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나라들은 력사적으로 리기적목적만을 추구하여온 서방《기증국》들과의 경제적련계를 재조정할 의지를 명백히 하였다고 전문가들은 전하였다.

략탈적이며 리기적인 자본주의경제방식은 이미 낡아빠진 력사의 오물로서 파멸만을 초래할뿐이다.

제5차 브릭스수뇌자회의는 정의로운 발전을 위한 인류의 자주적요구를 반영한 다극화시대가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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