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경축 녀맹원들의 회고음악회 《우리 수령님과 녀성들》이 12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무대에는 시와 합창 《만경대 찾아가네》, 설화와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독창 《우리 수령님》, 설화와 3중창 《선군의 길을 따라 행복이 오네》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를 빛내여갈 녀성들의 의지를 반영한 5중창과 합창 《우리네 위성이 하늘에 떴소》, 합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합창시와 합창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등은 장내를 격동시켰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울 조선녀성들의 혁명적열의로 충만된 음악회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로성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과 녀맹 일군들, 평양시내 녀맹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