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1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공연이 12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현상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직맹일군들, 로동계급,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무대에는 혼성중창 《영원한 그 미소》, 트롬본독주와 녀성3중창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 시이야기 《사랑의 보금자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나라,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경제강국건설에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잘 보여주었다.

설화와 녀성중창 《복받은 인민의 노래》, 녀성독창 《운명도 미래도 맡긴분》, 시와 합창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무비의 담력과 드센 배짱, 탁월한 령도로 반미전면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백승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흠모심을 노래하였다.(끝)